정말 저도 붕어를 좋아하지만 추운 날씨 속에 영종터에 꾼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붕어를 낚아냅니다. 참고로 12/2일 밤낚시까진 오픈합니다.
아침 새벽에 잠깐 내리던 비는 그치고, 이른 아침 기러기가 지나갑니다.
어제 제가 외출탓에 낮엔 못 가고 밤에 가보니, 경산꾼 권순호씨 밤낚시를 조금 더 하신다하네요
그의 말로는 영종도사 임조사님이 오셔서 곶부리에서 여러 마리를 낚고 가셨다합니다.(본 사진은 참조사진)
말하는 중 권조사님 힘찬 챔질을 하네요.
나올듯 나올듯 한참 걸렸습니다.
와우 4짜에 가까운 붕어입니다. 축하 축하^^*
요 그림은 밤12시쯤 철수하며 보낸 권조사님 셀카 사진입니다. 엄청낚으시고 방류하고 떠나셨답니다. (이런 성의에 늘 감사드립니다~)
어젯밤 계속해서 저 멀리 좌대쪽 케미컬라이트 불빛에 찾아가보니 민병렬 조사님 챔질 중이시네요.
대단들하십니다^^*
이번 달 말까지는 무조건 오신다고요~
다시 오늘 아침입니다. 꾼들이 이 새벽녘에 모이시네요..
아침에 뵌 민조사님 여전히 낚시중이십니다.
지난 밤 조과가 괜찮네요^^*
정말 추위를 잊은 밤낚시~멋지네요^^*
한 선배님 오셨네요. 오늘은 모처럼 잘 안 앉던 곶부리 포인트에 포진하십니다.
노지 입구 쪽으론 저번에와 같이 배선배님 앉으셨네요.
한 분 더 오셨는데..누군지는 있다 낮낚시 때 봐야겠네요^^*
하여간 배 선배님 등 오늘 화이팅 멋진 그림 부탁합니다~^^* 영종터는 12월 2일까지 오픈 합니다.
밴드에 오시면 무언가가 있습니다!(영종낚시터를 사랑하는 모임)
영사모 밴드로 오시는길
http://band.us/@young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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