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데 근무라 마치고 짬낚시 갔죠..
도착하니 4시라 옆의 조사님이 밤낚시 하러 왔냐고 물어보시길래 아니요 해지면 철수할려구요..
제가 하던 자리가 비어져 있어서 앉아서 또 기대해봅니다.
도착해서 한컷..
물빛이 좋네요.. 조사님들 여러분 즐낚하고 계십니다.
무지개 파라솔 오른쪽이 제가 하던 자리인데 비어있는것 같군요
그리로 갑니다.
가면서 수문도 한컷~
자자 셋팅해봅니다.
수초제거기가 없어서 그 사이로 찌를 세웁니다.
참 어렵게 낚시를 하지요?
결과는 두고봐야 알지요...
살림망이 있는걸 보니 오늘도 꽝은 아니지요...
자자 철수하기전 사진을 찍을려고 살림망을 꺼냅니다.
역시 길녀 또 한건 했습니다.
총3마리로 3짜에 조금 못미치는 한마리와 잉어새끼 그리고 그냥 붕어... 15대로 큰놈과 작은놈을 낚았고 하던중 땅밑수초에 바늘이 걸려서 도저히 못빼내서
낚시대를 몸쪽으로 그냥 당겨서 끊어먹었습니다. 그때문에 낚시대 접을때 2번칸이 안들어가서 힘줬더니 부러졌습니다.
낚시대 15대 2번칸이 부러져서 22대로 했습니다. 그후 잉어 작은놈(사진에 중간에 있는놈)을 낚고 7시 넘어서 집으로 고고싱
이번한주간 휴가라 또 뵙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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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권정보/조황/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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