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화천군 파로호 중 상류 형제 낚시터를 찾아서...)

강원도 화천군 파로호 중류 형제 낚시터


위 치 : (파로호)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방촌리 1324 번지
전 화 : 033) 442-6505, 010-5361-6504
어 종 : 붕어,잉어,향어 ,장어,쏘가리
수 심 : 수위에 따라 변동(평균2~4m)
미 끼 : 떡밥,지렁이
좌대료 : 평일 (6만원), 금,토요일 (7만원)
부대시설 :좌대, 휴게실, 식당, 매점,주차장
조황문의 및 예약 : 010-5361-6504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방촌리 형제낚시터 에서.

▲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방천리에는 파로호 형제좌대 낚시터가 있다. 지난해 7월 형제좌대 낚시터가 용호리에서
중류에 있는 방천으로 낚시터를 옮겼다.
방촌은 예전부터 노지 명포인트로 유명한 낚시터였다.

 

 

예전부터 파로호 방천골은 제가 1년에 2~3 번씩 찾아갔던 친숙한 곳이지만 올해는 한 번도 가보지 못했기에
가보려고 마음을 먹고 있던 차에 기회가 생겨 파로호 방천골 형제낚시터를 다녀왔습니다.

 

 

▲ 서울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이면서도 철저하게 고립이 되어있는 오지...방촌리......^^ .

 

 

▲ 여름이 가고 9월도 벌써 중순, 강원도의 산하는 서서히 가을색을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 파로호에서도 형제낚시터는 포인트가 멋지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 경춘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1시간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는 가까운 낚시터로 변했습니다. 계곡이 있는 낚시터

 

 

▲ 가을 야생화가 많이 피어 있습니다.

 

 

▲ 해바라기도 여물어 갑니다

 

 

▲ 좌대와 좌대 간격이 넓어서 개인 프라이버시 침해 없이 호젓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장점도 있네요... ^^..

 

 

▲ 비교적 수심이 얕은 곳이 많아서 조황도 좋은편이라고 합니다.

 

 

▲ 가깝지만은 않은 거리였지만 이제는 쉽게 접근이 가능한 낚시터가 되었습니다.

 

 

▲ 올 여름에는 비가 많이 왔던 관계로 태풍을 대비한 배수로 수위가 좀 낮아진 상태.

 

 

▲ 수몰나무 포인트.

 

 

▲ 달맞이꽃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형제좌대 부근의 모습.

 

 

▲ 관리사무소입니다. 주차를 하고 바로 배를 타고 좌대로 들어갈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습니다.

 

 

▲ 형제좌대 낚시터가 있는 방천골은 예전부터 노지 포인트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 서울을 출발한지 1시간 20분만에 좌대를 향한 배에 오릅니다.

 

 

▲ 조과는 언제나 빈약하지만 낚시짐은 언제나 대박입니다 ^^.

 

 

▲ 수상좌대에서 낚시하고 있는 모습 ^^

 

 

▲ 관리사 뒤로 보이는 주차장에는 많은 차량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형제좌대는 풍광과 조황이 비교적 좋은 곳
이기 때문에 주말에는 언제나 만원이라고 합니다.

 

 

▲ 좌대에 오른 낚시 손님들이 낚시 준비하는 모습.

 

 

▲ 어느 낚시터에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여조사님^^.

 

 

▲ 낮 시간대에는 잡어 입질이 많아 낚싯대를 설치해 놓고 저녁 시간을 기다리며 쉬고 있는 모습.

 

 

▲ 떡밥 낚시 위주로 낚시를 하기 때문에 다대 편성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 고무보트를 이용한 가족 단위 낚시인들, 구명조끼를 입지 않아 조금은 위험해 보입니다.

 

 

▲ 워낙 넓은 지역에 좌대 배치가 되어 있어 조황도 조금 편차가 있습니다. 앞에 보이는 좌대가 오늘 우리가
낚시 할 좌대입니다.

 

 

▲ 오전에 도착해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낚시사랑 회원이신 태공님.

 

 

▲ 잡고기도 입질도 낮 시간에는 무료함을 달래주는 또 하나의 즐거움 입니다.

 

 

▲ 낚시 초보인 공산노을님은 낚싯대 한 대로 처음부터 잡어를 대상 어종으로 정하고 낚시를 합니다.

 

 

▲ 형제좌대 낚시터는 가을철에 모래무지와 마자 같은 잡어가 잘 잡히는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 낚싯대 한 대로도 바쁜 잡어 낚시.

 

 

▲ 잡어용 살림망.

 

 

▲ 대물 낚시 위주로 하는 태공님은 마음을 비우고 가벼운 채비로 낚시 중.

 

 

▲ 낮 시간에도 입질을 합니다.

 

 

▲ 9치급 토종 붕어.

 

 

▲ 씨알 큰 떡붕어를 대비한 뜰 채로 포획에 성공.

 

 

▲ 공산노을님은 구더미 미끼로 피라미를 연신 잡아내며 즐거워 하고 있습니다.

 

 

▲ 떡 붕어도 한 마리 낚입니다.

 

 

▲ 좌대 뒤에 있는 산골 집에는 노인 내외 두 분이 살고 계십니다. 망원렌즈로 클로즈업해 본 텃밭의
모습.

 

 

▲ 서울에서 불과 한 시간 거리에 이렇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곳이 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합니다.

 

 

▲ 우수수 울며 지는 잎소리에 소스라치면, 소용돌이 치는 싸늘한 바람에 풍선 나르듯 떠도는 낙엽
덧없는 실마리를 휘뿌리며 낙엽을 떨리우는 계절이 우리 곁에 왔습니다.
형제좌대 낚시터 부근에는 장어 낚시가 잘되기 때문에 장어를 낚는 낚시꾼도 제법 보입니다.

 

 

▲ 가을이 깊어가는 파로호 방촌리 형제낚시터 부근의 모습 ( 금강초롱꽃) .

 

 

▲ 뱀장어 낚시를 하는 모습입니다. 분위기는 그만입니다.

 

 

▲ 오후 시간에 도착하신 낚시 손님들을 좌대로 이동시키고 있는 형제 낚시터 사장님.

 

 

▲ 호젓한 파로호 방천골 골짜기수상 좌대에 앉아서 자연을 벗 삼아 낚시하는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 공산노을님의 잡어 낚시 채비.

 

 

▲ 벌써 해가 많이 짧아졌습니다. 노을 지는 모습을 보며 서서히 밤낚시 준비를 해야할 시간 .

 

 

▲ 배스 자원이 많이 줄었는지 피라미 같은 잡고기 자원이 많이 증가한 듯합니다.

 

 

▲ 생각보다 씨알이 크지는 않지만 밤 낚시에 큰 씨알의 붕어가 기대 됩니다.

 

 

▲ 가을 북촌에 해가 저물고 본격적인 밤낚시 할 시간이 왔습니다.

 

 

▲ 하나 둘 케미라이트 불 빛이 밝혀지고 .

 

 

▲ 본격적인 낚시에 돌입합니다.

 

 

▲ 심심하지 않을 정도의 입질, 기대처럼 큰 씨알의 붕어는 낚지 못한 채 새벽이 왔습니다.

 

 

▲ 새벽 시간에도 붕어 입질 시간.

 

 

▲ 새벽 안개 사이로 수줍은 모습을 보여주는 달맞이 꽃 .

 

 

▲ 강원도 파로호 중류, 방촌리에 위치한 형제낚시터에서 보낸 가을 밤낚시....조황은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나름대로 뜻있는 조행.

 

 

▲ 밤을 꼬박 지샜는지 낚시꾼은 보이지 않습니다.

 

 

▲ 20여 수의 보통 씨알의 조과.

 

 

▲ 큰 씨알의 떡붕어 몇 마리를 낚으신 분도 있습니다.

 

 

▲ 해가 뜨면서 철수 준비를 합니다.

 

 

▲ 만족스럽지 못한 조과, 하지만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경치 속에 하루를 보낸 것으로도 만족할 수 있었던
형제좌대 낚시터의 하루였습니다.

 

 

▲ 우리 일행을 철수시키기 위해 배가 옵니다.

 

 

▲ 어느덧 가을도 우리 곁에 가까이 와 있음을 느끼게 하는 풍경 (만삼) .

 

 

▲ 가을 산허리를 돌아나온 산사의 독경소리가 멈춘 듯 가는 하얀 구름에 매달린다.
권속을 앞세운 철새들은 남쪽으로 부리를 틀고 바람은 작은 몸짓으로 마른 잎들을 궈둬 겨울로 간다.
지난밤을 조과 없이 보낸 낚시꾼들이 낚시터를 하나 둘 떠나가고 이제 나도 짐을 챙겨야 하는
모두가 어디론가 떠날 채비에 바쁜 파로호 방천의 형제낚시터, 배낭을 짊어진 동료의 뒷덜미에서
앓는 가을을 본다. (사진은 영지버섯)

 

 

▲ 방천골 형제좌대 낚시터 부근은 노지 포인트와 조황이 좋아 전문꾼들이 자주 찾는 곳입니다.(달맞이 꽃)

 

 

▲ 이슬에 젖은 집신나물 꽃의 모습에서 가을이 와 있음을 느낍니다.

 

 

▲ 상류에 배치되어 있는 수상좌대에서 정겹게 낚시하고 있는 부부의 아름다운 모습.

 

 

▲ 전체적인 조황은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손맛을 본 좌대도 있습니다.

 

 

▲ 가을의 전령사인 싸리버섯의 모습도 보입니다.

 

 

▲ 낚시터 부근에는 코스모스와 금불초 같은 가을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어 가을 분위기를 느끼게 합니다.

 

 

▲ 만수가 되었으리라 생각하며 찾아 온 형제좌대, 태풍을 대비 수위를 낮아져 조금은 섭섭하였지만 .

 

 

▲ 방천골은 수위가 조금 낮아져야 대물 붕어들이 나온다고 합니다.

 

 

▲ 지난해 가을 이곳을 찾았을 때의 아름다웠던 형제 좌대의 모습, 지금은 저수율 80% 정도 .

 

 

▲ 이제 계속 수위가 증가해 멋진 가을 풍경이 있는 형제좌대 낚시터가 되겠지요.

 

 

▲ 노지 포인트와 조황이 좋아 전문꾼들이 자주 찾는 곳입니다 .

 

 

▲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방천리 형제낚시터로 다녀온 낚시여행, 주변 산골 마을의 풍경과 청정지역인 파로호에서
가을의 안정된 수위를 기대한 조행, 만족 할만큼의 조황은 없었지만
주변 좌대의 조황에서 가능성을 확인해본 의미있는 조행이었습니다. 동행 해주신 태공님, 공산노을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강원도 화천군 파로호 중 상류 형제 낚시터로 낚시여행

<<강원도 화천군 파로호 형제좌대 낚시터>>

주소-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방촌리 1324 번지 033) 442-5643, 010-3840-5643

연약 및 문의 033) 442-6505, 011-361-6504

 

(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방천리 형제낚시터를 찾아서.....)

▲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방천리에는 파로호 형제좌대 낚시터가 있다. 지난해 7월 형제좌대 낚시터가 용호리에서
중류에 있는 방천으로 낚시터를 옮겼다.
방촌은 예전부터 노지 명포인트로 유명한 낚시터였다.

 

 

예전부터 파로호 방천골은 제가 1년에 2~3 번씩 찾아갔던 친숙한 곳이지만 올해는 한 번도 가보지 못했기에
가보려고 마음을 먹고 있던 차에 기회가 생겨 파로호 방천골 형제낚시터를 다녀왔습니다.

 

 

▲ 서울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이면서도 철저하게 고립이 되어있는 오지...방촌리......^^ .

 

 

▲ 여름이 가고 9월도 벌써 중순, 강원도의 산하는 서서히 가을색을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 파로호에서도 형제낚시터는 포인트가 멋지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 경춘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1시간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는 가까운 낚시터로 변했습니다. 계곡이 있는 낚시터

 

 

▲ 가을 야생화가 많이 피어 있습니다.

 

 

▲ 해바라기도 여물어 갑니다

 

 

▲ 좌대와 좌대 간격이 넓어서 개인 프라이버시 침해 없이 호젓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장점도 있네요... ^^..

 

 

▲ 비교적 수심이 얕은 곳이 많아서 조황도 좋은편이라고 합니다.

 

 

▲ 가깝지만은 않은 거리였지만 이제는 쉽게 접근이 가능한 낚시터가 되었습니다.

 

 

▲ 올 여름에는 비가 많이 왔던 관계로 태풍을 대비한 배수로 수위가 좀 낮아진 상태.

 

 

▲ 수몰나무 포인트.

 

 

▲ 달맞이꽃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형제좌대 부근의 모습.

 

 

▲ 관리사무소입니다. 주차를 하고 바로 배를 타고 좌대로 들어갈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습니다.

 

 

▲ 형제좌대 낚시터가 있는 방천골은 예전부터 노지 포인트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 서울을 출발한지 1시간 20분만에 좌대를 향한 배에 오릅니다.

 

 

▲ 조과는 언제나 빈약하지만 낚시짐은 언제나 대박입니다 ^^.

 

 

▲ 수상좌대에서 낚시하고 있는 모습 ^^

 

 

▲ 관리사 뒤로 보이는 주차장에는 많은 차량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형제좌대는 풍광과 조황이 비교적 좋은 곳
이기 때문에 주말에는 언제나 만원이라고 합니다.

 

 

▲ 좌대에 오른 낚시 손님들이 낚시 준비하는 모습.

 

 

▲ 어느 낚시터에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여조사님^^.

 

 

▲ 낮 시간대에는 잡어 입질이 많아 낚싯대를 설치해 놓고 저녁 시간을 기다리며 쉬고 있는 모습.

 

 

▲ 떡밥 낚시 위주로 낚시를 하기 때문에 다대 편성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 고무보트를 이용한 가족 단위 낚시인들, 구명조끼를 입지 않아 조금은 위험해 보입니다.

 

 

▲ 워낙 넓은 지역에 좌대 배치가 되어 있어 조황도 조금 편차가 있습니다. 앞에 보이는 좌대가 오늘 우리가
낚시 할 좌대입니다.

 

 

▲ 오전에 도착해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낚시사랑 회원이신 태공님.

 

 

▲ 잡고기도 입질도 낮 시간에는 무료함을 달래주는 또 하나의 즐거움 입니다.

 

 

▲ 낚시 초보인 공산노을님은 낚싯대 한 대로 처음부터 잡어를 대상 어종으로 정하고 낚시를 합니다.

 

 

▲ 형제좌대 낚시터는 가을철에 모래무지와 마자 같은 잡어가 잘 잡히는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 낚싯대 한 대로도 바쁜 잡어 낚시.

 

 

▲ 잡어용 살림망.

 

 

▲ 대물 낚시 위주로 하는 태공님은 마음을 비우고 가벼운 채비로 낚시 중.

 

 

▲ 낮 시간에도 입질을 합니다.

 

 

▲ 9치급 토종 붕어.

 

 

▲ 씨알 큰 떡붕어를 대비한 뜰 채로 포획에 성공.

 

 

▲ 공산노을님은 구더미 미끼로 피라미를 연신 잡아내며 즐거워 하고 있습니다.

 

 

▲ 떡 붕어도 한 마리 낚입니다.

 

 

▲ 좌대 뒤에 있는 산골 집에는 노인 내외 두 분이 살고 계십니다. 망원렌즈로 클로즈업해 본 텃밭의
모습.

 

 

▲ 서울에서 불과 한 시간 거리에 이렇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곳이 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합니다.

 

 

▲ 우수수 울며 지는 잎소리에 소스라치면, 소용돌이 치는 싸늘한 바람에 풍선 나르듯 떠도는 낙엽
덧없는 실마리를 휘뿌리며 낙엽을 떨리우는 계절이 우리 곁에 왔습니다.
형제좌대 낚시터 부근에는 장어 낚시가 잘되기 때문에 장어를 낚는 낚시꾼도 제법 보입니다.

 

 

▲ 가을이 깊어가는 파로호 방촌리 형제낚시터 부근의 모습 ( 금강초롱꽃) .

 

 

▲ 뱀장어 낚시를 하는 모습입니다. 분위기는 그만입니다.

 

 

▲ 오후 시간에 도착하신 낚시 손님들을 좌대로 이동시키고 있는 형제 낚시터 사장님.

 

 

▲ 호젓한 파로호 방천골 골짜기수상 좌대에 앉아서 자연을 벗 삼아 낚시하는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 공산노을님의 잡어 낚시 채비.

 

 

▲ 벌써 해가 많이 짧아졌습니다. 노을 지는 모습을 보며 서서히 밤낚시 준비를 해야할 시간 .

 

 

▲ 배스 자원이 많이 줄었는지 피라미 같은 잡고기 자원이 많이 증가한 듯합니다.

 

 

▲ 생각보다 씨알이 크지는 않지만 밤 낚시에 큰 씨알의 붕어가 기대 됩니다.

 

 

▲ 가을 북촌에 해가 저물고 본격적인 밤낚시 할 시간이 왔습니다.

 

 

▲ 하나 둘 케미라이트 불 빛이 밝혀지고 .

 

 

▲ 본격적인 낚시에 돌입합니다.

 

 

▲ 심심하지 않을 정도의 입질, 기대처럼 큰 씨알의 붕어는 낚지 못한 채 새벽이 왔습니다.

 

 

▲ 새벽 시간에도 붕어 입질 시간.

 

 

▲ 새벽 안개 사이로 수줍은 모습을 보여주는 달맞이 꽃 .

 

 

▲ 강원도 파로호 중류, 방촌리에 위치한 형제낚시터에서 보낸 가을 밤낚시....조황은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나름대로 뜻있는 조행.

 

 

▲ 밤을 꼬박 지샜는지 낚시꾼은 보이지 않습니다.

 

 

▲ 20여 수의 보통 씨알의 조과.

 

 

▲ 큰 씨알의 떡붕어 몇 마리를 낚으신 분도 있습니다.

 

 

▲ 해가 뜨면서 철수 준비를 합니다.

 

 

▲ 만족스럽지 못한 조과, 하지만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경치 속에 하루를 보낸 것으로도 만족할 수 있었던
형제좌대 낚시터의 하루였습니다.

 

 

▲ 우리 일행을 철수시키기 위해 배가 옵니다.

 

 

▲ 어느덧 가을도 우리 곁에 가까이 와 있음을 느끼게 하는 풍경 (만삼) .

 

 

▲ 가을 산허리를 돌아나온 산사의 독경소리가 멈춘 듯 가는 하얀 구름에 매달린다.
권속을 앞세운 철새들은 남쪽으로 부리를 틀고 바람은 작은 몸짓으로 마른 잎들을 궈둬 겨울로 간다.
지난밤을 조과 없이 보낸 낚시꾼들이 낚시터를 하나 둘 떠나가고 이제 나도 짐을 챙겨야 하는
모두가 어디론가 떠날 채비에 바쁜 파로호 방천의 형제낚시터, 배낭을 짊어진 동료의 뒷덜미에서
앓는 가을을 본다. (사진은 영지버섯)

 

 

▲ 방천골 형제좌대 낚시터 부근은 노지 포인트와 조황이 좋아 전문꾼들이 자주 찾는 곳입니다.(달맞이 꽃)

 

 

▲ 이슬에 젖은 집신나물 꽃의 모습에서 가을이 와 있음을 느낍니다.

 

 

▲ 상류에 배치되어 있는 수상좌대에서 정겹게 낚시하고 있는 부부의 아름다운 모습.

 

 

▲ 전체적인 조황은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손맛을 본 좌대도 있습니다.

 

 

▲ 가을의 전령사인 싸리버섯의 모습도 보입니다.

 

 

▲ 낚시터 부근에는 코스모스와 금불초 같은 가을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어 가을 분위기를 느끼게 합니다.

 

 

▲ 만수가 되었으리라 생각하며 찾아 온 형제좌대, 태풍을 대비 수위를 낮아져 조금은 섭섭하였지만 .

 

 

▲ 방천골은 수위가 조금 낮아져야 대물 붕어들이 나온다고 합니다.

 

 

▲ 지난해 가을 이곳을 찾았을 때의 아름다웠던 형제 좌대의 모습, 지금은 저수율 80% 정도 .

 

 

▲ 이제 계속 수위가 증가해 멋진 가을 풍경이 있는 형제좌대 낚시터가 되겠지요.

 

 

▲ 노지 포인트와 조황이 좋아 전문꾼들이 자주 찾는 곳입니다 .

 

 

▲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방천리 형제낚시터로 다녀온 낚시여행, 주변 산골 마을의 풍경과 청정지역인 파로호에서
가을의 안정된 수위를 기대한 조행, 만족 할만큼의 조황은 없었지만
주변 좌대의 조황에서 가능성을 확인해본 의미있는 조행이었습니다. 동행 해주신 태공님, 공산노을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강원도 화천군 파로호 형제좌대 낚시터>>

주소-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방촌리 1324 번지 033) 442-5643, 010-3840-5643

연약 및 문의 033) 442-6505, 011-361-6504

 

▲ 파로호 말골에는 도송/용호/형제 이렇게 3개의 낚시터가 있었다....지난 7월 형제좌대 낚시터가 중류에 있는 방천으로
낚시터를 옮겼다. 방촌은 예전부터 노지 명포인트로 유명한 곳으로 경치가 좋고 조황이 좋은 곳이다..^^.

예전부터 파로호 방천골은 제가 1년에 2_3 번씩 찾아갔던 친숙한 곳이라 그곳에 좌대가 생겼다고 하니 호기심에
파로호 방천골 형제낚시터로 주말 오후 출발을 합니다...^^.....

 

 

▲ 서울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이면서도 철저하게 고립이 되어있는 오지...방촌리......^^ .

 

 

▲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개망초와 달맞이꽃이...가을을 재촉한다...^^....

 

 

▲ 이제 머지않아 가을을 느낄 수 있겠지요...^^*...* .

 

 

▲ 경춘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1시간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는 가까운 낚시터로 변했습니다....계곡이 있는 낚시터...^^*

▲ 낮에는 계곡에서 저녁과 밤은 낚시터에서 보낼 수 있는 이상적인 조합....방천리 형제낚시터를 찾아보았습니다..^^.* .

 

 

▲ 보기만해도 좋은 멋진 풍경들........^^

 

 

▲ 좌대와 좌대 간격이 넓어서 개인 프라이버시 침해 없이 호젓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장점도 있네요... ^^..

 

 

▲ 비교적 수심이 얕은 곳이 많아서 조황도 좋은편이라고 합니다...........^^ ...

 

 

▲ 가깝지만은 않은 거리였지만 이제는 쉽게 접근이 가능한 낚시터가 되었습니다.....^^*

▲ 계곡 끝에 접해있는 한적한 좌대가 탐이납니다...^^......

 

 

▲ 해바라기가 점점 여물어 갑니다....그만큼 가을도 깊어져 간다는 ...^^.. ..^^..... .

 

 

▲ 동행하신 토탈선배님과 낚시할 준비를 합니다 ..^^.....

 

 

▲ 선착장에서...배를 탈 준비를 합니다..^^

▲ 형제 낚시터의 확실한 가이드....털보 총무님.........^^.

 

 

▲ 백일홍의 순수한 모습에서 또 다른 계절을 느끼게 합니다....^^*.......

 

 

▲ 몇대의 낚싯대를 설치하고..^^..^^..

 

 

▲ 낚시에 돌입합니다....^^

 

 

▲ 편안하고 고즈넉한 분위기.....꽝을 친다고 하여도 별로 억울하지 않을.....^^.* .

 

 

▲ 산골냄새가 물씬나는 풍경들....^^.* .

 

 

▲ 낮이라 그런지 잡어들 입질이 활발합니다.....^^...

 

 

▲ 보기만해도 시원스러운 풍경들.......^^* .

 

 

▲ 휴가철의 막바지라서 그런지 비교적 손님이 많은 편.......^^* .

 

 

▲ 장박을 하시는 분들의 숙고입니다...^^....^^*....

 

 

▲ 오후 시간을 기다리는 조사님들......분위기 하나는 정말 멋집니다..^^*....* .

 

 

▲ .....^^*....* .

 

 

▲ ...^^*....* .

 

 

▲ ..^^*....* .

 

 

▲ ...^^*....* .

 

 

▲ 가끔은 입질을 해줍니다....낮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 .

 

 

▲ 떡붕어...그리고 붕애....^^...* .

 

 

▲ 동행하신 조사님의...장비....* .

 

 

▲ 들꽃도 가을 분위기를..........^^*....* .

 

 

▲ 멀리 북촌산방도 보입니다.^^*.

 

 

▲ 얼마만큼의 세월이 또 흐르면 단풍의 색도 변하겠지요....* .

 

 

▲ 우수수 울며 지는 잎소리에 소스라치면, 소용돌이 치는 싸늘한 바람에 풍선 나르듯 떠도는 낙엽
덧없는 실마리를 휘뿌리며 낙엽을 떨리운다....바람이 뒤돌아 서면 낙엽은 정처없이 떠돌아 다니고 세월은 그렇게
흘러가고 ..^^*....* .

 

 

▲ 푸르름과 퇴색이 동시에 진행이 되는 계절....... ..^^*....* .

 

 

▲ 오후 시간 계곡에서 마지막 여름을 즐기는 아버지와 아들들....평화로운 모습.........^^*....* .

 

 

▲ 저녁 시간이 왔습니다...낚시를 해봐야죠....^^*....* .

 

 

▲ 가을, 강물위로 반사되는 석양과 함께 허공에는 사내들의 휘드르는 낚시대와 흐르는 세월만이 천천히
천천히 나부끼고 있다....가을 석양이여...

 

 

▲ 가을이 막 시작된 파로호 방촌리 형제낚시터의 밤은 깊어만 갑니다..... ..^^*....* .

 

 

▲ 다시 아침이... ..^^*....* .

 

 

▲ 꽝은 아닙니다..^^*....* .

 

 

▲ 마릿수는 했네요.. ..^^*....* .

 

 

▲ 수심이 비교작 얕은 물골자리에 배치된 좌대에서 붕어들이 나왔네요...... ..^^*....* .

 

 

▲ 인자하게 생기신 조사님께서 낚은 붕어를 들고 포즈를 취해 주십니다.. ..^^*....* .

 

 

▲ 가을이 깊어갈수록 좋은 조황이 보장이 된다는 털보 총무님의 말씀 ..^^*....* .

 

 

▲ 숲속에 위치한 좌대....^^*....* .

 

 

▲ 파로호의 수위는 이제 별 변동이 없이 내년 봄까지 간다고 합니다.. ..^^*....* .

 

 

▲ 올 가을에는 멋진 파로호의 경치를 배경으로 조황도 좋은 형제 낚시터를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 .

 

 

▲ 푸짐한 시골 마을의 가을 ......... ..^^*....* .

 

 

▲ 가족단위 나들이 낚시터로 형제 낚시터를 추천해 봅니다 ......... ..^^*....* .

 

 

▲ 강원도 파로호 중류, 방촌리에 위치한 형제낚시터에서 보낸 낚시여행....조황은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나름대로 뜻있는 조행........... ..^^*....* .

 

 

▲ 귀로를 준비합니다......... ..^^*....* .

 

 

▲ 파로호 중류 형제낚시터.............. ..^^*....* .

 

 
 

▲ 피곤한 도시의 일상을 떠나, 온통 푸르름이 배경으로 있는 낚시터로 한 번쯤 낚시를 떠나보시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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