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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층/내림낚시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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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밥 선택도 자기 믿음이 중요 **
김사장 지난번 oo낚시터에서 A사 떡밥을 써서 대박 났어!!"
"박형! 그 저수지는 00떡밥이 아니면 안돼!!" 등,
낚시인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 중에 미끼류, 그것도 떡밥낚시를
전문적으로 즐기는 떡밥낚시메니아 들이 생각하는 떡밥에 대하여
의미하는 바는 절대적일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생각을 합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신제품은 예쁘게 치장을 하고 낚시인들을 유혹을 하고
있고, 이사람 말을 들으면 그것이 맞는것 같고,
저사람 이 하는 말을 보면 그것 또한 구구절절 맞는 말이다보니
정말이지 어떤 때에는 현기증이 날 정도로 떡밥에 대한 운용술이란 것이
"이현령 비현령"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이란 말이
맞을 정도로 얘기를 하는 사람마다 틀리다보니 확실하게 자신이 쓰는
떡밥에 대하여 믿음이 없으면 매일 바람이부는 대로 이리저리 흔들릴 수
밖에 없는 것이 이즈음의 낚시의 패턴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필자가 매장에서 흔하게 질문을 받는것이
"사장님 무슨떡밥을 써야만이 되죠??" 하는 무슨 미끼를 쓸것인가 하는 문제는 낚시를 출조를 할때마다 갈등을 하는 것인가 봅니다.
99년도 중층낚시란 것을 열악한 환경에서 보급을 하면서 느낀 것은
낚시를 다니시는 분들이 필자가 생각을 하는것 보담도 더 더욱 떡밥낚시, 그것도 중층낚시를 함에 있어서의 떡밥운영술이 차지하는 비중이 조과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낚시인 본인이 너무 과대포장을 하는면이
없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너무나도 다양한 떡밥의세계!
간단하게 생각을 하면 쉽고 편하게 쓸수있는 떡밥운영술!
편한낚시, 즐거운낚시, 재미있는 낚시를 할수 있도록 같이 노력을
했으면 합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떡밥에 대하여 너무나도 많이 스트레스를 받는 다면
편하고 쉬운 떡밥낚시를 하는 방법을 같이 연구를 했으면 합니다,
작금에는 경기낚시가 어느정도 활성화가되고 매스컴이 그런 것을
집중적으로 보도를 하다보니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 낚시인들이
수입품떡밥, 국내산 제품 할 것없이 매스컴의 조명을 받은 제품에 대한
의존도는 가히 말이 필요가 없을 정도로 맹목적인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떡밥 그 자체에 대한 성분이나 가격은 안중에도 없는듯합니다,
매스컴이나 선배조사님들의 조언도 분명히 중요하지만 본인 스스로의 여러가지의 떡밥사용의 운용을 해 보는 것이 필자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첫번째로,
성분을 분석 해본다, (곡물류, 어분류, 집어제, 섬유질, 등으로....)
둘째,
비중과 확산성을 쓰면서 체크를 해 본다,
셋째,
친 환경적인 제품인지를 본다,(특히, 섬유질이 강한 떡밥일수록 유의 관찰)
넷째,
제품의 포장상태와 제조회사를 본다, (진공포장이 떡밥보관에 용이함)
마지막으로 어쩌면 제일 중요한,
질과양 대비 가격이 합당한것인가를 비교를 해 본다.
이상으로 간략하게나마 어떠한 떡밥을 살 것인가 하는 부분은
나름대로의 정답이 나오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필자가 낚시를 다니면서 느낀 점은 그날의 대박조황이 그날 그 떡밥을
써서 그렇게 폭팔적인 입질이 이어진 것이 아니라, 나머지 다른 환경이
따라 주어서 호 조황을 본것이지 00떡밥과 XX떡밥을 써서 그렇다고는
생각지 않는다고 봅니다,
하물며, 낚시인들은 그날 그것을 기화로 속된 표현으로 그 제품에
"꼿혀 버린다"
모든 떡밥은 물을 희석하지 않으면 그져 분말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 제품에 맞게 적당히 수분을 첨가를 하여야 만이 떡밥으로서 기능을 하는 것이다 보니 낚시인들이 스스로 운영의 묘를 살릴때에 비로소 미끼로서의 역활을 한다고 봅니다,
옛말에,
"넘치면 부족한것 보담도 못하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낚시를 다니면서 떡밥에 대하여 너무 맹신도 금물이고,
또한, 관리를 잘못하여서 보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떡밥을 너무 소홀히
다루는 것도 조과에 보탬이 되지않는 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저, 모든류의 떡밥도 낚시를 함에 있어서 꼭 필요한 미끼에 지나지
않는 다고 생각을 합니다,
떡밥도,
"잘 쓰면 약이되고 못쓰면 독이 되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중층낚시를 하다가 보면은 과다한 집어제를 투여 한다고
주변의 낚시인들에게 눈총을 받는 행동은 스스로 지양을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중층낚시를 즐기는 대다수의 낚시인들은 너무나도 떡밥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생각들이 부침이 심하다는 마음에서 나름대로의 생각을
적은 것입니다,
배치되는 부분이 있더라도 양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두울 권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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