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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댕겨온 이바구 (21) - (팔묜 - 25.06.16)

날씨가 흐려 그리 덥지 않은 지난 목요일 낚시 가기 딱 좋은 날 입니다... 오케이 ~? 가즈아 ~ 이리길까 ! 저리갈까 ! 하늘은 맑습니다. 약 3시간여를 달려 왔니더.... 여기서...더 경주까지는 12키로미터를 더...... 목적지 입니다.... 현수막 설치 할려고 ..

낚시 댕겨온 이바구 (33) - (팔묜 - 25.06.08)

빨간 앵두가 익어가고 밤나무 꽃향이 진하게 풍기는 초 여름날에..... 저의 "낚시 댕겨온 이바구 2,000 회" 행사를 진행하게 되는 저수지에 들뜬 마음으로 달려 가 봅니다. 현충일이 낀 연휴, 싱그러운 날씨에.. 그나마 그늘이 있어 다행이더군요.... 곧~ 장마가 시작..

낚시 댕겨온 이바구 (17) - (팔묜 - 25.05.31)

2025.05.31.06:00 .토 날씨 맑음 오늘도 달려 봅니다. 계룡산 등줄기 윗쪽으로 둥근해가 떠 오르는데... 마음은 급하지만.. 저 모퉁일 돌아 서야만이... 아..조금만...... 멀리 뚝방에 차량이 보이고..... 희미 하지만.. 부지런한 농부는 논에 물 대로..

낚시 댕겨온 이바구 (8) - (팔묜 - 25.05.30)

어이쿠~ 05시에 일어 나야는데... 늦잠을 자 06시 출발...... 동학사를 넘어가니... 태양이... 떠 오르네요... 방향은 세종시로.... 세종시내를 통과 하고요 밤나무 꽃 향이 그윽한......저수지에 아따..저 보다 먼저 온 조사님이 있네요...... 그카고 ..

낚시 댕겨온 이바구 (13) - (팔묜 - 25.05.29)

엊 몇 칠전 본인의 생일날 기념으로 일산꾼님이 선물로 준 낚싯대를 한번 사용코자 집에서 채비를 하고.... 그 낚싯대 찌 맞춤을 완성하고 간 김에 붕어 기경을 하려는 생각에 집에서 가차운 소류지를 향해 길을 나섰다네요. 한적한 도로 주변엔 간식거리를 파는 장삿꾼이 보이고요..

낚시 댕겨온 이바구 (11) - (팔묜 - 25.05.27)

오늘 날씨가 한낮엔 무척이나 덥더군요. 이제 초 여름 날씨가 시작 되는가! 봅니다.. 하루살이가 귀찮게 할것이고 모기도..뱀도..... 아.... 조만간 소규모 행사가 있을듯 해.... 주변에 마땅한 장소가 있나 하고.... 부르릉 하고 나왔는데요..... 제 생각엔.....

낚시 댕겨온 이바구 (11) - (팔묜 - 25.05.26)

쪽 ~ 새벽을 달리는 차량 대열에 저도 낑가져 봅니다... 오늘도 약간의 정기를 이어 받고요.... 들판에 보리가 누렇게 익어 갈땐 잉어들이 많이 설친다는 선배님들의 이바구가 있었는데.... 아님 말구요 저 모퉁이를 돌고 나면... 오늘의 목적지.... 농부들도 이른 새벽..

낚시 댕겨온 이바구 (10) - (팔묜 - 25.05.24)

오늘(토) 아침 일찍 길을 나서는데.... 아직 어듬이 가시지 않은 시간대.... 깜순이도 좋다네요. 여기 꼬부랑 길을 돌아서면.... 모내기를 한 들판도 보이고요. 멀리 계룡산도 보이는 곳으로... 달리다 보면..... 밀밭이... 있는데.. 바람이 얼마나 부는지......

낚시 댕겨온 이바구 (10) - (팔묜 - 25.05.22)

슬슬 날씨가 더워지니 낚시고 뭐고간의 편안함을 추구하다보니... 이른 새벽에 길을 나서 봅니다. 탑정호로 유입되는 곳인데요... 오늘은 베스꾼들이 안 보이더군요. 모판에새벽 이슬이 내려.... 촉촉하게 보이는군요, 오늘 계백 장군님의 정기를 쫌 받아 보려는데.... 잘~ ..

낚시 댕겨온 이바구 (9) - (팔묜 - 25.05.21)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은 이른 새벽길을 나서 봅니다. 초 여름 날씨를 보이는 한낮의 온도는 30여도를 오르 내리니.... 덜 더운 모닝 조업을 하는것이 더 이롭기 때문이죠. 약 40여분을 달려온 목적지... 오늘도 붕어 녀석들이 모습을 보여 줄지가 관건유.... 작년부텀...

낚시 댕겨온 이바구 (9) - (팔묜 - 25.05.20)

어찌! 오늘 하루도 행복 하셨는지요 ~! 한 낮엔 더울 거라는 생각에 아침에 출발 하여... 그때 그곳에서 아침장을 보려 합니다. 오늘 붕순이 야들 얼굴이나 보고 가면 좋으련만.... 물속 사정은 시도 때도 없이 변하는 것이라.... 물론 기후와도 관계는 있다고 봅니다 만..

낚시 댕겨온 이바구 (13) - (팔묜 - 25.05.18)

꾼들이 한해를 시작하는 시조회를 여기 저기에서 시작을 하는데.... 소규모 회원들이 함께하는 레전드팀의 시조회는 저 만치 쯤으로 밀려..... 이제서야 하게 되는데... 다행스런거는 주말에 비는 내렸지만.... 바람이 없었다는것.....거짖말 참말로 기쁘지 아니한가..! ..

낚시 댕겨온 이바구 (15) - (팔묜 - 25.05.15)

가쁜하게 다녀 오려 길을 나섰다네요 그런데 막상 가려니 마땅한 곳이 없어 고심 끝에... 아카시아 꽃 향이 코를 찌르는데.... 갑자기 순희생각이 나는건 뭐징..!#$% 꼬부랑 길을 돌고 돌아.... 뭔가가 생각은 나는데.... 여자 소꿉친구... ! 이곳에 갔는데......

낚시 댕겨온 이바구 (11) - (팔묜 - 25.05.13)

아침 일찍 집을 나서려 했는데... 07시가 다 되어서 사부작 거리며... 깜순이를 대동 합니다. 새벽 상큼한 공기를 마시려 차창문을 열어 제치고.... 룰루랄라 ~ 아침이슬을 머금은 보리밭 상황.... 밤 낚시한 조사님들도 있네요... 역시 소류지 풍광은 대낄이니더~ 햇..

낚시 댕겨온 이바구 (17) - (팔묜 - 25.05.11)

요즘~ 주말이 되면 어김없이 비 바람이.... 구름도 쉬어가고 바람도 쉬어 간다는 추풍령 고개를 넘고 넘어... 경상도 경주 인근을 향해갑니다. 목적지에 다 온듯 한... 주변에 유흥 시설이 많더이다. 낚싯꾼이라면 필수 항목유 ~ 작기장에 적어들 놓으슈 응 비가 추적추적 ..

낚시 댕겨온 이바구 (12) - (팔묜 - 25.05.09)

어제 오후 한가한 도로를 달리고 달려서... 오늘의 목적지에 왔다네요. 일전에 두번이나 출조하여 두번 다 꽝 먹은 곳이라.... 오늘은 기필코 붕어 얼굴을 보고자 하는 마음이 잔뜩인데... 일단 기대를 하고 대를 널어 봅니다. 얼마전 비 맞은 낚싯대를 닦지도 않고 접어 놨..

낚시 댕겨온 이바구 (11) - (팔묜 - 25.05.07)

모처럼 날씨가 화창하네요. 야외를 나가자는 깜순이를 차에 테우고.... 텅텅빈 도로를 달려 봅니다.... 산에는 나무를 왜! 다 베어버렸을까나 ! 오늘의 놀이터엔.... 앉을만한 포인트엔.... 다 채웠더라구요. 오늘 혹시 내가 찾는 외대도사님이 기시나 하고 말이죠... ..

낚시 댕겨온 이바구 (10) - (팔묜 - 25.05.06)

어제에 이어 오늘도 해는 없고 찌푸등 한 날씨.... 다행스런거는 바람이 없으니 파라솔을 펴지 않아도 된다는 것... 요리 조리 포인트를 살핍니다... 꼭! 한번 앉아보고 싶었던 곳... 오늘은 기여코 앉아 보리라.... 평소 때 와는 다른 장비를 사용해야 할 듯... 포..

낚시 댕겨온 이바구 (9) - (팔묜 - 25.05.05)

무슨 연휴 날씨가 겨울이 다시 온 듯이 춥고 비도 내리고 기분 드롭네요. 비가 내리니 가족들이 모여 고추 모종을 하더군요... 비 맞은 연산홍... 이건 뭘까요 ? 저수지에 도착하여 대 펼라 하니 비가 후두득 ~ 이런.... 어쩌겄습니까 ! 급히 파라솔 거총 하고는......

낚시 댕겨온 이바구 (3) - (팔묜 - 25.05.04)

모 처럼 밤 낚시를 작정하고 그 저수지에 도착을 했는데... 도착 하기전 생각은 연휴라 꾼들이 많이 있을거라고 했는데... 어찌된거이... 아무도 없네요.... 계획은 밤 낚시꾼이 있으면 저도 거기에 묻혀서 밤 낚시를 해 보려 했는데 말이죠... 어찌?든.... 밤 낚 할..

낚시 댕겨온 이바구 (8) - (팔묜 - 25.05.02)

돈 벼락 맞을 사람 손 들어 보소.... 아무도 없으면 말구요~ 어제 비가 내려 그런가 들판엔 곡식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더이다. 잘 아시겠지만.... 집을 나설때는 덥더군요... 하여 그늘진 곳을 찾아서... 언덕을 올라서면.... 아담한 저수지가 있다네요. 자생 새우가..

낚시 댕겨온 이바구 (6) - (팔묜 - 25.05.01)

메이데이.. 오늘은 노동자의 날.... 예전엔 3월 10일이 근로자의 날이였었는데... 저도울산 석유화학단지내 직장을 33년 장기근속 했지만.... 근로자의날 되면.... 회사 노동조합에서 자체 기념품을 만들어 노동조합 회원들에게만,,,,, 지급을 했드랬는데.... 저는 ..

낚시 댕겨온 이바구 (10) - (팔묜 - 25.04.30)

당신을 사랑하오 ~ 황금 연휴가 시작 되는데... 낚시를 하로 가야긴 가야겄는데... 엊그제 돋보기 다리가 분질러져 쓰레기통에 버리곤.... 그날 산다고 맘 먹었지만... 어찌 저찌하다보니... 사덜 못하고... 오늘도 집을 나서면서 부터 산다고 했는데... 이리저리 다니..

낚시 댕겨온 이바구 (7) - (팔묜 - 25.04.29)

어제 서천 홍원항으로 생선회 먹으로 다녀 왔는데요. 예년과는 달리 바다에서 고기가 많이 나는것 같더군요. 평일 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북적 북적... 4자 이상되는 싱싱한 생선들이 무척이나 저렴 하더군요. 생선회도 먹고 소라등등.... 하여 어제 물가를 나가질 못해 오늘 실..

낚시 댕겨온 이바구 (14) - (팔묜 - 25.04.27)

늘 ~ 행복하시길 날씨도 좋은데 낚시나 갑시다... 어느덧~ 4월도 막바지로군요. 참으로 세월은 유수와 같은데... 마음은 아직이네요... 어쩌지요...~! 어쩌긴 머 어째,~~ 여태 살던되로 걍 살면 되는거지... 먹고 싶은것 있으면 잘 먹고 하고 싶은것 있으면 집에서 ..

낚시 댕겨온 이바구 (4) - (팔묜 - 25.04.26)

오늘은 토요일! 낚시 가기 좋은 날씨 입니다... 마카다 물가로 ~ 어제 바람이 심하게 부는데 물가로 향 했다네요 ... 미친 @%^& 가는 길목의 저수지엔 꾼들이 듬성 듬성 ... 입질 있냐 물으니... 없다네요... 그럼 패스... 여기도 바람이 불지만... 등..

낚시 댕겨온 이바구 (8) - (팔묜 - 25.04.25)

바람이 강하게 불어 입질이나 볼수 있을런지 하는 의문을 가지고.... 저수지로 가는 입구엔... 여러가지 꽃들이 즐비 합니다. 아아 아름다워 ~!$%^&* 이 또한... 강한 바람이 불었다 멈췄다를.. 반복하는데.... 대충 바람을 등지고 앉았다네요. 늘 오면 꽝은..

낚시 댕겨온 이바구 (8) - (팔묜 - 25.04.24)

작년에 저수지 바닥이 들어날 정도로 배수 한것을 본 후... 놀이터를 관리하는 작기장에서 삭제 하려다 아랫쪽에... 밀쳐 뒀었는데.... 오늘은 공주쪽으로 가려다.... 갑자기 방향을 세종시 쪽으로 바꿔.... 오늘 최종적으로 간을 본후.... 삭제 하던지 말던지 하려고...

낚시 댕겨온 이바구 (13) - (팔묜 - 25.04.21)

*소문만복래* 사랑 합니다. 입질이당... 봄 향기 그윽한 도로를 달려 봅니다. 석가탄신일을 준비하는 등이 주렁주렁... 화사 합니다. 민들래 씨앗이 되는건가요! 두어달 전에 밤 낚시하여 붕어 여러마리 붙들어 놓았었는데요..... 아침에 나와보니 수달이 망테길 아작을 내고..

낚시 댕겨온 이바구 (11) - (팔묜 - 25.04.20)

쪽~ 부꾸럽구로 ~@# 녹음이 짙은 도로를 쭈욱 ~가다보면... 예쁜 꽃들이...즐비 하더이다. 이런꽃 저런꽃.. 그카고 우리들의 먹거리들.... 고즈넉한 소류지.... 산 새소리 들리고..... 햇살이 뜨겁지만..... 붕어 만나는거에 미친.... 얼빵한 꾼이 있었으니...

낚시 댕겨온 이바구 (9) - (팔묜 - 25.04.19)

먼 날씨가 주말만 되면 비가 온다구 그랴 ~ 젠장할~$%^& 백수들에겐 주말에 비가 와도 별로 나쁘진 않지만.... 직장을 가진 이들이야..... 손 꼽아 기다리는 주말인데... 물론 다 그렇다는건 아니구요.... 일부 몇몇이는 그렇단 야구요 잉.... 오후부텀 비..

낚시 댕겨온 이바구 (6) - (팔묜 - 25.04.18)

한적한 도로를 달리다 보면... 일상 생활에서의 새로운 모습들이보이더군요. 또 운전하면서 여기 저기 살피다 보면... 새로운것들이 눈에 띄곤 하지요... 평상시엔 잘 안보이던 것들도 사물들이 잘 보일때가 있더군요.... 하여 오늘도 가차운 놀이터로 향 했답니다. 언제나 자..

낚시 댕겨온 이바구 (8) - (팔묜 - 25.04.17)

오늘 기분 대낄이야 ~ 입질이당 ~ 민들레 꽃이 곱게도 피었네요,. 이건 뭘까! 요즘 뭔가가 나오는지 궁금도 하고... 역시나 꾼들이 듬성 듬성 있더군요.... 하지만 바람으로 패스... 쫌더 정감이 가는 놀이터로 향했다네요. 곱기도 해라... 제 발자국 소리에 수초 가까..

낚시 댕겨온 이바구 (5) - (팔묜 - 25.04.16)

지난 주말에 강한 바람과 비가 내리면서 높은산엔 눈도 내려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 붕어 얼굴 보기가 거시기 하더이다.... 음... 산뜻한 봄 처럼 보이지만..... 실지 기온은 찬 바람도 섞여 있어.... 낚시 하기엔... 아리송한 날씨지만... 그래도 길을 나섰답니다. ..

낚시 댕겨온 이바구 (20) - (팔묜 - 25.04.14)

엉엉~ 이번엔 경상도로 나들이를 해 봅니다. 금강 휴게소 인근에서 차가쪼메 막히더군요. 가까이에 있는것 같지만 두시간반을 달려서... 눈에 많이 익은 도로를 지나서 목적지에 도착을 했다네요. 뚝방에서... 상류를 한번 들러보곤 금비늘님이 보이는군요. 그리고... 상류에도...

낚시 댕겨온 이바구 (12) - (팔묜 - 25.04.09)

붕어 못 잡아 해골 아픔니다. 어제 오후 동학사를 지나서 공주 시내를 통과 강 건너에 옛 산성이 보이는군요. 고속도로를 질주.... 당진 아이씰 빠져 나옵니다. 목적지 도착.... 17:00 해 넘기전에 부지런히 대를펴 봅니다. 부러워 보이는 장면,,,, 건너편엔 이른 저..

낚시 댕겨온 이바구 (13) - (팔묜 - 25.04.07)

사랑해유 ~ 여기에 오심을 환영 합니다. 입질이당 한낮엔 더위를 느껴 그늘이 그리워지더군요. 몇일 사이에 만개된 벚꽂.... 어느덧 농촌에선... 모내기 작업을 위해.... 농 기계들이 분주 하더군요. 음..놀이터 가는길목 여길 온다고 왔는데.... 물색이 넘 맑고.. 바..

낚시 댕겨온 이바구 (5) - (팔묜 - 25.04.06)

콧바람 여인을 ?아서 오늘도 달려 봅니다. 길 나설때는 바람이 없는 듯 하더니... 물가에만 오면 똥바람으로 변하니... 무신 일이래유 ~ 앉을만한 포인트엔 꾼들이 앉아 있어... 패스, 합니다... 곧 석가 탄신일이..... 오랜만에 와 보게 되는 놀이터... 배수가 많..

낚시 댕겨온 이바구 (3) - (팔묜 - 25.04.05)

오늘은 식목일 봄비가 촉촉히 내려 나무 심는데 매우 유익하겠지만 안타깝게도 나무 한그루 심을 땅 한평이 없으니 어쩌면 좋소~ 에잉... 없으면 없는되로 있으면 있는데로 한 평생 살면 되는거지 머 ~ 비 내리고 바람불고..... 몇 일전 뼘치급으로 손맛을 봤기에 오늘도 혹시..

낚시 댕겨온 이바구 (1) - (팔묜 - 25.04.05)

포근한 봄 바람에 꽃향기 실려오는데.... 변함없이 길을 나섭니다. 이리갈까! 저리갈까!... 망설여도 보고요 매년 다녀오던 곳인데요. 작년엔 놀이터 작기장에서 순번이 안되어 못 갔었는데... 이번에 가 보니 흐미~ 여기저기 포크레인으로 작업한 흔적이 있어 부득이 패스를 ..

낚시 댕겨온 이바구 (4) - (팔묜 - 25.04.03)

어제 오후엔 날씨가 쌀쌀하더니만 오늘은 어제보단 포근하더군요. 온 사방 봄 꽃향이 그윽합니다 내일은 여기로 기경이나 가 볼끄나 ~$% 모래밭에서도 마늘은 무럭무럭.... 오늘 황포님 귀 빠진날이라케가.... 낮에 간단하게 입가심을.... 그카고 커피한잔.... 남은 오후시..

낚시 댕겨온 이바구 (6) - (팔묜 - 25.04.02)

사랑합니다. 출동하라우 ~ 온 천지에 흐드러지게 핀 개나리가 참으로 예쁘군요. 작년도 이곳 처음 올 때에도 물 밖으로 나오질 못해 허우적 거렸는데 아직도 오리는... 발버둥만.... 슬슬 시작해 볼랍니다. 얼굴 시커먼스를 방지코자... 파라솔 거총 수심 대략 2미터권.....

낚시 댕겨온 이바구 (5) - (팔묜 - 25.04.01)

대전 방동지에서 지인의 친구가 4자를 비롯해 많은 손맛을 본다는 정보에 따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달려가 상황이 좋으면 밤 낚씰 하려 했으나.... 둘러본 결과 몇 자리 안되는 곳엔 이미 알박기를 해 놓아 이 한몸 들어갈 틈이 없어 조업할것을 포기하고 돌아 섰다네요. 잘 했..

낚시 댕겨온 이바구 (6) - (팔묜 - 25.03.31)

월말이라꼬 ~ 이런 저런 사소한 일을 처리하고 아점을 먹고 나니 오후 두시반이다.... 남은 오후 시간을 활용코자.. 길을.... 나섰다네요. 목적지엔.... 인간이 나타나니.... 즈그들 놀이터를 떠나려.. 움직이네요 미안쿠로 ~ 여튼 미안타... 바람은 일지만 그리 심..

낚시 댕겨온 이바구 (8) - (팔묜 - 25.03.30)

입질이당.. 오늘 토요일 새벽길을 나서 봅니다. 물 안개가 피어 오르는 목적지 아침밥을 서두르는 굴뚝에서의 연기가 산등성을 맴돈다는 것은 바람이 없다는 ... 응응 봄은 봄이로다... 서리가 하얗게 내린 논 둑으로 비치는 태양..... 햇살이 비치는.... 뚝방 오랜 세월..

낚시 댕겨온 이바구 (4) - (팔묜 - 25.03.29)

마구마구 쏟아져라~ 늘 ~ 오늘은 토요일 ~ 먼동이 트기전에 새벽길을 달려 봅니다. 도로엔 많은 차량들이 안 보이더군요.. 토욜이라 ~! 목적지에 도착하니... 물안개 피어 오르는 저수지 수면위로 밝은 태양이 솟아 오르네요..... 물안개 절정.... 건너편에 한 조사님이..

낚시 댕겨온 이바구 (5) - (팔묜 - 25.03.28)

하늘은 청명한데.... 요 몇일 날씨가 포근해 반팔을 입고 다녔었는데... 그걸 시기라도 하듯이 꽃샘추위가 바람을 동반하니 물가에선 쥐약 입니다.... 겨우내 입었다 벗어놓은 내복을 다시 껴 입어야하니..... 거참 ! 알다가도 모르갔네요 이늠의 날씨란 놈 말여유 ~#$&..

낚시 댕겨온 이바구 (8) - (팔묜 - 25.03.27)

불조심들 하시요~잉 !$ 꽃피는 춘 삼월이렸다..~!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린다는 목요일 오후 입니다... 비가 오는김에 쫌 더 왔으면 좋으련만..... 일단 이쪽 지역엔 비가 그쳤답니다. 봄 바람은 불었다 말었다를... 즈그 맘대로.... 대 펼대는 바람도 없었고 정말 분..

낚시 댕겨온 이바구 (10) - (팔묜 - 25.03.26)

어제 날씨가 좋아 물가를 나가던중에 단골 낚싯방을 경유 하면서 소모품을 사고자 맘을 먹고 들렸다 갈꺼라고 생각했을때...! 아...바지에 지갑이 들었는데 옷을 바꿔 입고 오는 바람에.... 다시 돌아가 지갑을 가져올까 하다... 에이~ 단골이니... 외상을 하면 되겄지....

낚시 댕겨온 이바구 (9) - (팔묜 - 25.03.25)

사랑해유~ 봄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길을 갑니다. 하루가 다르게 활짝 피어 나는군요. 병사리지가 요즘 나온다케가 갔더니만.... 바람이 넘 씨게 불어 낚시할 엄두가 안나 돌아 섭니다. 또 다른 저수지에 오니 이쪽은 바람이 덜 부는듯 하여... 미끼로 옥수수를 사용할 그..

낚시 댕겨온 이바구 (13) - (팔묜 - 25.03.24)

늘 아~좋다 입질이당 ! 지난 목요일 (3/20) 대구 방향으로 출발 경주 를 빠져 나갑니다. 윗쪽 지역보단 아랫녁이 따뜻한가 봅니다. 짜슥아들이 마중을 하는건지... 시위를 하는건지...... 일단 통과 합니다. 오늘의 목적지... 바람은 빠질수가 없는건지... 선발대...

낚시 댕겨온 이바구 (12) - (팔묜 - 25.03.19)

눈오고 추운 날씨에 고생이 많구나.. 주인 잘못 만나서 에잉... 눈이 다 왔는지 주변이 훤해지길래 ~#%^ 깜순이와 동행으로 꾸역 꾸역 길을 나섰답니다.. 바람방향도 그렇고 대를 펴려니 눈밭이라...애로가 있어... 패스 하렵니다... 대를 편다면 이곳에 펴야 하는데....

낚시 댕겨온 이바구 (12) - (팔묜 - 25.03.15)

오늘 오후에 볼일이 있어 동 싸이트 리얼타임 행사에도 참석을 못한 아쉬움에 잠시나마 시간을 내어 물가를 가려니 바람이 몹시도 불더군요. 이 정도 바람이면 물가에선 조업에 많은 애로가 있을것으로 사료 되지만... 그래도.. 가 보는거여 ~ 역시나 예상 했던되로군요. 퍼뜩 대..

낚시 댕겨온 이바구 (6) - (팔묜 - 25.03.14)

방꾸석에 누워있다 어디가 좋을까 ~! 생각을 하니 한 동안 뜸했던 농막지가 생각나서 갔는데요.. 몇사람 있기에 입질있냐 물으니 고개만 설래설래 내 젖네요.. 젠장할 ~ 그렇다면 다른데 가면 되지 하고 이곳으로 오니 꽤나 많은 꾼들이.. 있더이다.. 바람은 이리불었다 저리불..

낚시 댕겨온 이바구 (8) - (팔묜 - 25.03.13)

오늘(3/13.목)갈곳을 정하곤 부르릉 ~ 부르릉 ~ 오랜만에 세종시로 가 보려 합니다. 여는 어데고 ..난 모른다... 봄엔..바람이 불고 안 불고가 조업의 관건 입니다... 물색은 그런되로 좋은디... 다만.... 휀스 안쪽이 주차장 였는데.... 휀스를... 안 쪽으..

낚시 댕겨온 이바구 (3) - (팔묜 - 25.03.12)

흐미 모처럼 평일인데 (수) 꾼들이 많이 보이네요... 고기가 나오나 보다 ~ !#$%^&* 이렇게 많은 차량들이 보이다니. 허참~ 사람이 많다 보니 괜시리 제 마음도 급해지네요. 그런데 제가 들어갈 자리는 있는것 같은데... 바람 방향이 맞질 않아.... 여기는 ..

낚시 댕겨온 이바구 (4) - (팔묜 - 25.03.11)

한낮엔 덥더군요. 바람도 없고요... 목적한 저수지 도착하니 꾼 몇명이 있어 입질 있냐 물으니 없다면서 손을 내 젖네요... 망테기도 안 보이고요. 돌아 서려니 마음이 안내켜... 고집부려 대를 널었습니다. 짬낚에 좌대는 잘 안 펴는데.... 자리 특성상... 폈다네요. ..

낚시 댕겨온 이바구 - (팔묜 - 25.03.10)

오늘도 달려 보끄나아 ~ 포근함은 느껴지는데 ... 미세먼지가 잔뜩끼어 있어 조심스럽지만... 길을 나섰다네요. 도로옆엔 기찻길도 있어..칙칙 폭폭입니다. 저 건너에 대를 편논산 조사님이 ... 제 차임을 알고는 먼길을 달려와 반갑게 인사를 하네요... 오랜만에 만나 반가..

낚시 댕겨온 이바구 (9) - (팔묜 - 25.03.09)

지난 금요일 오후쯤에 외대도사님이 동학사 온천단지에 볼일이 있어 오시면서 연락을 주셔 잠시 만나 인사를 드리고.. 집에 도착 후 간단한 물품을 챙겨 공주로 날아가 봅니다. 공주 시내를 통과... 목적지에 도착하여 먼저오신 선배님과 인사를 나눕니다. 타 조사님도 금방 온신듯..

낚시 댕겨온 이바구 (7) - (팔묜 - 25.03.06)

하늘은 맑고 포근한 기온이 있지만 실지 물가기온은 포근 하지만은 않더이다. 어제 갔던 저수지 다른포인트에 왔는데요. 느면 나오는 저수지이기에 어제는 안 나왔지만 오늘은 나오겠거니 하고 다시 왔다네요. 수심은 메타 오십정도.... 혹시나 오늘도 꽝치면 별로 기분이 안 좋을듯..

낚시 댕겨온 이바구 (7) - (팔묜 - 25.03.05)

▣어제 보다는 바람도 덜 불고 포근한듯 하니 물가 생각이 간절해지더군요. 어영부영 아점을 먹고 나니 오후 한시가 훌쩍 넘은 시간에 전날 손맛 못 본걸 분풀이라도 할겸, 느면 나오는 저수지로 향해 보는데요.. 과연!#$%^&* 깜순아~ 가즈아 ~ 추울텐데... 오늘 ..

낚시 댕겨온 이바구 (6) - (팔묜 - 25.03.04)

▣ ▣삼라만상이 겨울잠을 깬다는 경칩을 하루 앞둔 날씨는 봄이 오는것을 시기라도 하듯이 눈.비가 강한 바람에 휘날리는 창문을 쳐다보고 있자니 우라통이 터질것 만 같은데... 마음은 그까이거~ 하면서 물가를 가볼까!말까!를 고민 하면서... 드뎌~ 발길을 옮겨 봅니다. 우선..

낚시 댕겨온 이바구 (6) - (팔묜 - 25.03.02)

애당초 삼일절 연휴에 청도로 출조를 나서려 했으나 연휴동안 비나 눈이 내린다는 일기예보에 의해 주춤 했는데 목적지에 먼저 도착한이에게 전화를 하니 붕어 얼굴 보기는 싹수가 노랗다는 야그에 고만 출조 포길 했다네요. 쫌 아쉬움은 있지만 백수가 연휴 그까이꺼 맨날 연휴인지라...

낚시 댕겨온 이바구 (12) - (팔묜 - 25.03.01)

♣올해도 벌써 2월을 넘어서 새 봄을 알리는 3월이 되는군요. 참 ! 너무 빨리가는 세월....고장도 나지 않는 세월 무심하기만 하네요. 아지랑이 아롱거리는 도로를 질주 가차운 놀이터 거래를 위해 사뿌작 갔는데요. 밤 낚시하려는 꾼 두어명이 있더군요. 적당한 포인트에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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