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19일 필자가 찾아간곳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고초골낚시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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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초골낚시터는 붕어낚시를 하시는분은 모두 다녀갓을법한 아주 유명한 낚시터중에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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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실 앞에는 빙어낚시대와 채비 미끼 난로 기타등등 여러가지 용품을 판매 또는 대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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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에는 대표적인 빙어터가 2~3군데 정도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뛰어난 물색과 2만여평의 적당한 저수지 규모를 보여주는
고초골낚시터는 자생빙어 또한 많아 겨울철 빙어낚시터로도 꽤 알려져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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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본격적인 촬영을 위해 얼음판위에 올라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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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촬영 당일에는 얼음이 15cm정도 얼어있었지만
올해 유난히 따뜻한 겨울날씨에 빙질상태를 미리 확인해보고 출조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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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류권에 붕어낚시를 위해 만든 콘크리트 잔교 두개를 붙여 만든 임시 매점은
꿀렁거리지 않고 안전하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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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약 500~600여명의 가족 조사님들이 고초골낚시터를 찾아주셨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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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잠시 매점에 들어와 허기진 배를 달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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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와 떡볶이 오뎅 그리고 추운날씨 따뜻한 정종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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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어낚시에서 빼놓을수 없는 빙어튀김
빙어낚시는 낚시뿐만 아니라 먹거리 까지 많기에 아이들과 어부인들도 좋아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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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바깥으로 나와 이곳의 분위기를 카메라에 담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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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들면 어려운 낚시지만 저렴한 가격에 적당한 채비만 갖추고 빙어낚시에 임하신다면
남녀노소 즐길수 있는 겨울철 대표적인 가족낚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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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 아이들은 저저번주에 용인권의 다른 빙어낚시터에서 봤던 아이들이네요^^
건강하고 착하게 자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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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권의 다른낚시터에서는 볼수없는 고초골낚시터에서 볼수 있는 점은
이곳은 빙어가 자생한다는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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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권에서도 워낙 물맑기로 소문난 고초골낚시터는 자생빙어가 많이 서식하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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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수질의 고초골낚시터에서 낚이는 빙어는 안전하게 드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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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약 600명에 가까운 인파가 고초골낚시터를 찾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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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얼음낚시도 텐트가 대세인것 같습니다
작년 제작년만해도 많이 볼수 없었던 텐트가 이제 곳곳에 아무 얼음낚시터를 가도 쉽게 접할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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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마릿수는 아니지만 작년 대비하여 이곳의 빙어의 씨알이 많이 좋아진걸 볼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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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어낚시는 생활낚시지만 많이 아주많이~ 잡고 싶으시다면 빙어전용 릴대를 사용하시면 조황에서도 월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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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빙어낚시 삼매경에 빠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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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층과 수심층만 잘 찾아내면 빙어낚시에서 3자리수는 누구나 가능하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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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무조건 바닥층을 공략하는 낚시보다는 띄울낚시채비로 전층을 탐색해여 조황에서도 우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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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이상기온으로 이곳저곳에서 얼음판 사고가 많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출조전에 무조건 문의후 출조하시기를 꼭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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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어낚시는 아이들에게도 얼음판의 추억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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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에 썰매 각종 먹거리로 빙어낙시는 겨울철 대표적인 가족낚시의 대명사라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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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찌낚시보다는 끝보기 낚시가 조황에서도 유리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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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초골낚시터의 수려한 풍경과 물색과 편의시설 덕에 이곳은 단체출조 도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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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그냥 무조건 즐겁기만 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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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천안의 삼성유치원에서 300여명 단체 예약이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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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시간에 가까워질수록 더욱 많아지는 인파에 얼음판의 열기는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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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초골낚시터의 수상방갈로는 최근에 잘지어져
이곳에서만 볼수있는 전기판넬이 아닌 온수보일러까지 완벽구축되어있어 가족낚시인들이나 단체객들에게 인기만점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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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어가 구더기를 먹고나와 먹어도 되냐? 라는 의심이 많은데
빙어는 구더기를 먹지않고 물고 나오며 미끼용 구더기는 x구더기가 아니라
과일과 사료로 양식된 깨끗한 구더기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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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누구가 쉽게 낚을수 잇는 빙어낚시
그래서 겨울낚시의 꽃이라 불리우며 가족낚시하면 빙어낚시가 가장먼저 떠오르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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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강원도까지 내려가실 필요가 없습니다
서울근교 40여분만 투자하시면 이렇게 맑고 깨끗한 물에서 나오는 빙어낚시와 얼음판의 추억까지 함께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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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거리에 맑은 물색 그리고 입맛 과 더불어 손맛 아이들과 추억까지 함께할수 있는곳!
이곳은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고초골낚시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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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멀리가봤자 기름값에 톨비에 사람에 치이고 교통에 치이고
저도 1번 빙어축제를 가봤지만 두번다시 안가는곳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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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민물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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